성주군수화통역센터 “사랑의 수화교실”운영
성주군수화통역센터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한글교육의 기회제공 및 수화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수화교실은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화와 한글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비장애인에게는 기초 수화교육, 수화통역에 필요한 회화교육, 수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등 초급반, 중급반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관내 거주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성주군수화통역센터에서 접수받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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