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지곡초, 최우수학교상 수상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신동구)와 포항제철중학교(교장 우효)가 ‘제21회 전국 영어ㆍ수학학력경시대회’ 초ㆍ중학교 부문에서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포철지초는 제1회부터 21회 연속 최우수학교에 선정됐고, 포철중도 13회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24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이번 경시대회에서 포철지초는 손우혁(6년)군 외 25명, 포철중은 박나연(2년) 양 외 19명이 입상했다.
성균관대학교 주최, 동아일보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3천422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0일 전국 2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또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초ㆍ중ㆍ고 각 3개교를 최우수학교로 선정했다.
초등부 최우수학교상은 포철지초, 서울 대치초, 서울 원명초가 수상했다. 중학부 최우수학교상은 포철중, 서울 대원중, 서울 신목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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