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읍 청년회, 불우이웃돕기 양곡·라면 지원
회원들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위문
평해읍 청년회(회장 이정우)와 청년회원 15명은 평해읍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불우이웃가구를 1월 30일 방문하여 양곡 640kg과 라면 32박스를 지원했다.
평해읍 청년회는 2013년 청년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축의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평해읍사무소(읍장 노성표) 주민복지부서와 합동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불우이웃가구 32가구에 양곡과 라면을 지원하고 안부를 묻는 등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문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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