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 관광 안내 책자 제작·배부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지난 14일 후포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안내하기 위하여 관내 요식․숙박업소의 특이음식 및 편의시설에 대하여 작은 책자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관내 기관단체 및 후포면 민원실에 비치하여 후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특이음식과 숙박시설을 안내토록 했다.
또한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4일 제5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앞두고 손님맞이 시가지 정비와 하절기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피서객과 울릉도 관광객 손님맞이에 친절․청결 등의 서비스마인드 제고와 시가지 정비 등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 관계자는 “21세기 해양관광시대를 대비하여 후포시가지와 등기산 일원의 정비사업을 위해 2013년도 시가지정비사업 7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개발에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연말까지 시가지정비계획 후포면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아울러 삼율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와 주민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해양관광도시와 함께 동해안상권의 중심지가 되도록 재래시장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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