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사회공헌 활동 환영받아
울진경찰서(서장 권오덕)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주민 칭송을 받고 있다.
교통사고·범죄예방활동을 물론 지역민들과의 유대 강화에 노력해 온 울진서는 5월 어버이날에 이어 지난 9일 울진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장모(85)씨에 대한 무료진료를 주선했다.
울진서는 이날 노환으로 다리가 불편한 장씨를 평해 대광한의원(원장 장호영)을 데려가 무료로 한방치료를 받도록 했다. 울진서는 매월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통한 북한이탈주민 보호 활동을 펴고 있다.
이상희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