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디미방 중장기발전계획 용역 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권영택)는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국내시장 확보와 전통음식의 대명사로서 확고한 위치를 정립하고자 음식디미방의 경영진단과 사업성 진단 등 중장기발전계획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자료수집과 향후 시장확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군수,도의원,군의원,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2월 15일(금) 군청대회의실에서 음식디미방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음식디미방개발사업(2010~2012)의 연차별분석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음식디미방체험관 수지분석을 통한 세입 증대 방안 도출, FC컨설팅을 토대로 한 향후 체험상품개발, 연차별 중기5개년 계획수립(2013~2017), 장기5개년 계획(2018~2022)수립을 통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음식디미방 관련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두들마을내 문화관광자원 및 음식디미방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음식디미방을 향후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영양군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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