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치안구현 위한 특별 음주단속 대책 마련
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에서는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로 경찰의 음주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이용 음주운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근절과 농촌지역 운전자들의 경각심 고취등 음주교통사고 사상자 최소화를 위해 2월 한달간 가시적인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영양경찰은 대로상 무분별한 음주단속을 금지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필요한 시간ㆍ장소에 적정한 경력운용과 탄력적 단속으로 전환 예측불허의 단속으로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과 앰프방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안전교통과장(경감 손창환)은 음주운전은 선량한 제3자를 해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성이 매우 높은 범죄행위로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하는 경우에는 처벌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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