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라이브 영상 수신시스템 구축
최근 러시아와 중국과의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 일본은 온갖가지의 방법을 동원하여 이들 국가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자국영토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수일 울릉군수는 대한민국 고유영토이며 우리 땅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의 생생한 실시간 영상을 모섬인 울릉도에서도 볼 수 있도록 2011년 12월 KBS와 협의를 끝내고 23,000천원 정도의 예산으로 군청옥상에 대형 위성안테나 및 영상수신기와 65인치 LED TV를 비롯한 선로공사를 시행 '독도라이브 영상 수신시스템'을 구축하고 2012년 1월 26일 군청현관에서 간부들과 함께 개통식을 하였다.
이와 관련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부속도서인 독도의 자연환경을 울릉군청을 방문하는 분들이 고화질 TV를 통하여 볼 수 있음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언제나 우리 곁에 우리들의 영원한 미래와 독도는 함께한다고 하였으며 향후에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선정하여 함께 표출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그날의 주요행사 일정을 표출하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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