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불국동 분회 '사랑의 떡국'전달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 불국동분회(분회장 남기덕)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60kg(200만원상당)으로 떡국을 만들어, 2월 1일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8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남기덕 분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우한 이웃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계기가 되고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떡국 전달 방문행사 의미를 밝혔다.
이날 불국동장(한교식)도 함께 동참하여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각 수급자들을 방문하여 정담을 나누며 생활의 애로사항과 새해 소망 등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자유총연맹 불국동 분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동민화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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