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힐링메카 경주 힐링여행” 세미나 개최
경주시(시장 최양식), 동국대학교 문화관광산업연구소(소장, 박종희), 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심재철)은 2월15일(금) 오후 2시 현곡면 소재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의료기관, 학계, 관광단체, 언론계, 힐링사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고도 힐링메카 경주 힐링여행” 이란 주제로 국내 유명 석학을 초빙하여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주가 세계적인 힐링메카가 되기 위한 힐링관광상품개발과 구체적인 힐링여행 상품을 제시하고 경주관광상품 품질향상, 관광시장 확대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아 경주가 세계적 힐링 메카로서 의료관광 활성화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의제로는 경주에는 어떠한 힐링여행 상품을 육성하여야 하는가 ?
힐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본 경주의 역사문화, 힐링 여행 실제 의료관광 활성화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등이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천년고도 힐링메카 경주 힐링여행”세미나를 통해 경주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경주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힐링여행 상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힐링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힐링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 말했다.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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