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시민여론수렴·민생현장 방문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여론수렴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읍면동 지역을 방문한다.
먼저 2월 18일 오전 10시 안강읍을 방문 하여 안강문화회관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등 200여명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지역 현안사항 건의와 생활민원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민생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한 행보에 나서 노당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문안을 드리고 경주 이사금 대표 브랜드 생산 작목반인 안강 토마토 선별장과 한우직판장 현장 종사자 및 농민들을 격려하였다.
지역 대표 기업체인 (주)풍산 안강사업장을 들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사경영과 시 행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을 전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 하였다.
양월5리 안강 정기시장을 방문하여 대형마트 입점으로 인하여 갈수록 손님이 줄어 영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힘쓸 것을 다짐하였으며 시장번영회 김기봉 회장은 시장 시설 현대화에 적극 협조하여 준 최양식 시장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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