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 개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사진작가 양성교실’을 개설한다.
3월 5일(화) 오후 7시부터 매주 화요일 20주 동안 진행한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전문사진작가 양성교실’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주지부 회원들의 나눔 실천 일환으로 강의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카메라에 대한 기본적 이해’, ‘사진작품 설명’, ‘사진촬영 실습’, ‘작품 품평회-작가와의 만남’, ‘수강생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되었다. 2013년 2월 19일(화)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전문사진작가 양성교실’은 경주시민들이 경주예술의전당을 친근한 장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임과 활동으로 구성되며, 예술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영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