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바로콜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경주시청 콜센터 교육장에서 1월 29일 11시에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김 상준부시장, 임 배근교수)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12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2013년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경주시 민원상담콜센터 “바로콜”은 지난해 6월 8일(제5회 시민의 날) 개소하여, 평일 08:30~18:30까지 경주시정 전반에 대한 민원안내를 하고 있으며, 휴일이나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시스템을 이용, 직원들이 보다 친절한 민원안내를 하고 있다.
2013년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8일부터 7개월 동안 운영한 콜센터의 통화분석(부서별, 시간대별, 요일별 전화접수 현황, 양방향 SMS 처리결과, 응답율, 전환율 서비스레벨, 평균 통화시간 등)과 상담원 자질 향상을 위한 1박 2일간의 조직 활성화교육, 홈페이지 활용교육, CS교육, 한글날맞이 시낭송회, 멘토링 코칭, 미스터리 콜링을 통한 개별코칭, 상담원 힐링 프로그램 송년음악회, 8회에 걸친 집단상담프로그램, 관내 공공시설물 및 문의가 잦은 주요 시설물 탐방, Best Friends 선정 등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경상북도 민원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KT대구고객본부(본부장 김진훈) 선정 서비스품질 최우수상 수상 등 운영 성과등을 보고한 후, 2013년 주요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최 양식 시장은 바로콜 센터가 신속, 정확, 친절한 응대로 시민들에게 신뢰 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시민 섬김 행정 실천에 함께 노력하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