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의 건강관리는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올바른 자세교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해 5월 주민건강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하고 개인별 건강체험을 통한 맞춤형 상담과 원스톱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12년 5월에 개소하여 14,928명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였고, 운동․영양․구강․금연 등 통합 건강교육 및 프로그램과 운동처방이용에 11,950명이 참여하였다.
교육과정으로는 비만탈출, 장애인 기초체력증강, 건강백세어르신 낙상예방 등을 운영하였고, 싱글노인 홀로서기 요리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고3 수험생을 위한 요리교실, 정신장애인의 요리교실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영양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금연교육 및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건강한 경주시 만들기에 주력하였다.
특히 취학전 아동들의 구강교육 및 이닦기체험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2013년도에는 자세바로잡기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소년의 척추측만증 조기발견과 시민들의 올바른 자세교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전 시민들이 원하는 건강한 미래형 행복도시 실현의 선두적인 역할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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