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천 지방하천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경주시는 지방하천인 용동천 (양북면 권이리 ~ 와읍리 총연장 7.25㎞) 구간에 유역개발, 기상특성변화, 하천개수사업 등 주민욕구의 다양화를 해결하기 위해 금년도에 하천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1월 31일 오후 3시 양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인 대구대 조정석 교수, 용역업체인 (주)이산 , 관계기관인 경상북도, 경주시, 와읍리, 권이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그간 용역 설명에 따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하천 기본계획은 용역비 2억원으로 지난 2011년 3월 22일부터 오는 2012년 3월 20일까지 1년간 진행 중에 있다.
향후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용동천의 종합적인 관리, 이용, 보전, 개발, 치수경제 및 수질 등 환경보전에 관한 제반사항을 일관성 있게 조사분석하여 수자원종합개발의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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