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수자원관리 종합평가 최우수부서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수자원관리 업무의 개선과 농업용수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농업인 서비스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수자원관리 종합평가에서 2011년도 최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용배수로 등 수리시설물의 철저히 관리하고, 보문지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안정적 용수공급 및 수질보전관리 노력, 효율적인 시설물관리 등 전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시상식은 22일 변산 대명콘도에서 개최되는 ‘2012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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