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년미래포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 실시
사단법인 천년미래포럼(이사장 김은호)은 30일 2011년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 3세대에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회원들이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이불, 라면, 세제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호 포럼이사장과 포럼 임원 및 회원, 우병윤 경주시부시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서대호 시의원, 이옥희 시의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송명재 이사장, 대구은행 경주본부, 동진이공(주), 동해금속(주),(주)다스, (주)풍산, 광진상공(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 임직원등 50여명이 행사에 참여 하였다.
김은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후원행사를 통하여 소외계층의 직접지원은 물론, 나눔문화의 확산이 목적”이라고 하며, “지역에서 사랑받고 함께하는 포럼이 되겠다”며 말했다.
천년미래포럼의 “사랑나눔 행사”는 포럼창립총회때 축하화환대신 연말연시 성금으로 전달받아 행사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1차 행사에 이어 소외계층 67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연탄, 생필품등을 4차에 걸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
(사)천년미래포럼은 2007년 3월 경주지역의 상공인과 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된 결성된 「푸른경제포럼」에서 확대 개편하여, 지난 2008년 11월에 창립총회를 거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강병문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