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
종합병원 1개소, 병원 8개소, 의원 22개소, 약국 86개소 당번 지정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013년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 (5일간)까지 자체 비상대책 상황반을 2인1조로 편성하여 운영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대책을 수립 ․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 상황반은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안내, 비상진료체계 유지 지도·점검,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정보공유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관내 종합병원 1개소, 병원 8개소, 의원 22개소, 약국 86개소 등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으로 지정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을 찾거나,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법을 알고자 할 때, 사설 이송단을 이용하고 싶을 때, 질병상담을 받고 싶을 때는 국번없이 119로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1339를 검색해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김기영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