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면 손님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 전개
안동시 임하면(면장 안시백)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고향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2월 4일 오후2시부터 국도변과 주요간선도로에 대한 국토 대청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금번 국토 대청결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관문인 신덕리 부광주유소 입구부터 금소교까지 주요 국도변과 간선도로 약6㎞에 걸쳐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쓰레기 1,200L를 수거했다.
안시백 임하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여러분과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오는 5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앞으로는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연계한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행복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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