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유학생 대상 범죄 예방교실 운영
안동경찰서는 지난 25일 친서민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안동서에 따르면 안동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외국인 유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원식 정보보안과장 및 최해영 경사가 강사로 출연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사례 및 예방교육, 외국인 인권보호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경찰활동에 대한 소개로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현재 안동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1천480명, 유학생 262명 등이다.
고재현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