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건강단오제 열어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단오절을 맞아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환자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단오제를 개최했다.
8일 용상안동병원 사회사업센터에서 열린 창포물 머리감기에는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눔 봉사단이 창포에 궁궁이, 인정, 청궁 등의 한약재를 가미해 만든 창포물은 피부가 비고와지고 머리카락의 윤기와 빠지지 않는다는 한의학적 효능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건강단오제는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음식 나누기, 입원생활에서 지친 심신 달래기 등 환자와 보호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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