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마늘양파 수확 일손 도와
지난 주말 농촌이 올 들어 일용직 임금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청 등 지역 관가 150여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장마기 이전에 마늘양파 수확을 마무리해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게 된다.
시의 농촌일손 돕기는 대규모 인력을 동원, 보여주기식, 행사 위주의 일손 돕기가 아닌 자체적으로 도시락 등을 준비,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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