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통장협의회(회장 문상수)와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는 초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2013. 2. 8(금)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방문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졸업 축하메시지와 함께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들의 회비절약 및 지난해 벚꽃축제 및 사랑의 고구마 판매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선주초, 봉곡초, 원남초, 금오초 등 4개교 16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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