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좌동, 15만 인구회복운동 동참을 위한 야간전입반 운영
사람이 곧 희망이요 경쟁력이다.” 적극적인 인구회복 운동 실시
임영택 기자
지좌동은 지난 15∼16일 이틀간 덕일한마음아파트 및 무실주변 원룸촌을 대상으로 야간인구전입 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야간 인구전입 활동은 원룸 및 아파트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 반해 거주자의 전입 신고율은 크게 많지 않음을 파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인 인구 증가를 위한 협조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거주자들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야간에 이루어졌으며, 김천시의 인구증가 목표인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의미를 지역민에게 설득력있게 알리고 인구증가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현장전입접수처를 설치하여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전입독려를 실시하며 인구증가의 효과전달 및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상배 지좌동장은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인구 유입은 우리 시의 우선과제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사람이 곧 희망이요 경쟁력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주소 갖기 운동을 통하여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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