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심폐소생술로 자살기도자 구조
김천경찰서 아포파출소는 3일 오전 12시 40분경 자살기도자의 오빠로부터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00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자살 시도하는 여성을 심폐소생술 등의 신속 조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남편이 사망한 후 우울증을 앓고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이상한 말을 전화상으로 하는 등 이상한 점을 느낀 오빠의 신고로 출동하였다.
아파트 방문 손잡이에 끈으로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하는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 후 119구급차량을 이용 병원 응급실로 후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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