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귀농.귀촌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김천시는 감소되는 농촌인구를 방지하기 위해 귀농. 귀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귀농의 경우 연령대별로는 베이비붐 세대인 40대와 50대가 가장 많으며 주작목으로는과수, 축산, 시설원예 순이다.
김천시는 귀농인들의 농촌정착과 성공적인 귀농을 위하여 1대1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3월부터 귀농. 귀촌센터를 구축하여 귀농교육, 지원시책, 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귀농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과 농촌에 대해 바로 알고 시행착오를 갖지 않기 위해서 예비 귀농인 대상으로 실습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주택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에게는 저리융자와 예산 지원으로 생활안정을 돕는가 하면 귀농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정용현 김천시 농축산과장은 “김천에 귀농한 가구는 현재 90가구로 귀농은 이제 사회적 추세가 되고 있다”며 “귀농인을 성공한 농업인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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