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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Hardware Massive」와 업무협약 체결
이현묵 기자
경상북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3월 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Hardware Massive’*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하드웨어 스타트업 발굴, 인큐베이팅, 투자 등 일체의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경북지역 및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했다.
특히‘하드웨어 스타트업’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하드웨어 스타트업 기업들이 센터의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직접 시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하드웨어 전문가 집단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거쳐 보다 신속하게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도부터 지역의 우수한 제조 인프라를 활용하여‘하드웨어 스타트업’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업체 Pool*을 구성, 교육, 제조 멘토링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은 예전부터 제조업에 강점이 있었으며 현재도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인프라가 뛰어난 곳이다. ”라며, “4차 산업시대에 발 맞추어 나가기 위해 센터에서 육성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집중할 예정이며,‘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요람, 베이스 캠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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