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홍익행정 업무협약 체결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지난 25일 문경시를 비롯한 각급 행정기관과 함께 복지 및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홍익 행정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업무 협약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현낙길 문경교육장 등 8개 협력단체와 16개 지역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날 문경서는 융합행정의 당위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자체 제작 동영상과 리플릿을 활용 설명회를 가졌으며 기관 단체간 업무 장벽을 허물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기기로 합의 했다.
또한 관계 기관 단체의 유기적 구성을 위하여 지역치안협의회를 활성하하고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와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체제를 구축해 소외계층에 대한 치안․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김청수 문경경찰서장은 “주민의 행복은 곧 경찰의 행복”이며 경찰의 존재 필요성인 만큼 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성원에 화답하는 홍익문경경찰이 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기관간 적극적인 융합행정으로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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