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친절공무원,가족복지과 김제목씨 선정
문경시는 2013년 2월의 친절공무원에 부서별로 자체 선정된 43명을 심사하여 가족복지과에 근무하는 김제목씨를 선정하였다.
김제목씨는 1987년 4월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친절 봉사행정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2010년 1월부터 영강문화센터에 근무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하여 시설이용 어르신의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영강문화센터 등록회원수 4,000여명, 평일 이용객 400여명을 대함에 있어 늘 상냥한 말투와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칭송이 자자하며,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여 어르신에게 최대한의 이용시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매일 3회이상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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