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문경 만들기 운동 시민 호응도 높다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깨끗한 문경 만들기」 운동에 대한 시민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80%가 전보다 깨끗해 졌다고 응답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도입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지난11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민 의식조사결과에 따르면, 3% 개선운동에 대해 75%가 알고 있으며, 「깨끗한 문경 만들기」운동 추진성과에 대해서도 62%가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음식물쓰레기종량제」도입에 대해서는 78%가 찬성하였으며, 찬성 이유로는 음식물쓰레기량 감소와(77%),깨끗한 거리 조성(14%)을 들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통장,봉사단체 등 각종 도움단체와 공무원 합동으로 「깨끗한 문경 푸른들녘 가꾸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명품도시”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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