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개최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농식품 1인 창조기업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구경북 1위 소셜커머스 기업인 (주)반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재)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대구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여 현재 접수중인 우체국 쇼핑의 신청접수 상담 및 자금조달∙소상공인 지원 등의 상담을 진행하여 소규모 농식품 기업의 경영 및 마케팅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길민욱 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리적으로 소비지역과 다소 떨어져있는 지역 농식품 기업의 특성으로 인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마케팅 및 판로지원을 통한 1인 창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3월 20일 26개 입주기업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3월 23일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2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국최초로 농식품 가공사업을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2011년 9월 5일 개소 지역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 중이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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