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 창설준비단 현판식 개최
정부(국방부)와 문경시는 작년 5월 CISM(세계군인체육연맹) 서울 총회에서 2015년 세계군인 체육대회 개최도시로 확정 된 후 성공개최의 기반이 될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창설준비단을 구성하고 17일 국방부 준비단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국방부에서 김일생 인사복지실장, 김정두 제독, 부재원 인사기획관, 박문영 병영정책과장과 준비단 실무장교가 참석하였고, 문경시에서는 문경시장권한대행 장성욱 부시장, 정책기획단장과 실무자등이 참석 하였으며, 현판식에 이어 국방부와 문경시 실무자들간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등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원회 창설준비단은 김현수 국군체육부대장을 단장으로 4개팀 현역장교 1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당분간 T/F 체제로 운영 될 계획이며, 조직위원회의 활동은 체육부대가 문경으로 이전(2012년 말)하는 때를 같이 하여 문경시에 사무실을 두고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종료시까지 현역, 공무원 및 일반인(전문가)으로 약 200명 내외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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