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민족명절 설 맞아 사랑나눔 실천
문경경찰서(서장 김대현)에서는 명절인 설을 맞아 19일(목) 투병중인 동료경찰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문경경찰서에서는 전 직원의 성금으로 이날 투병중인 동료경찰관 2명에게 위로와 함께 위문금 각 3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망애육원과 주애랑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 각 20만을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11명에게는 각 20㎏ 쌀 1포대와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문경경찰서에서는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매월 일정액의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함께 이 기금으로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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