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12 시책 발굴단 가동
문경시(시장권한대행 장성욱)는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구호아래 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대형 국책사업 현장과 국제대회를 진행 중인 곳을 방문해 시에 맞는 사업을 Brand Marketing을 위한 「시책 발굴단」을 운영해 문경발전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서해안 시대를 맞아 역동 추진중인 인천․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2018년 동계올림픽 사업현장인 평창 알펜시아, 남해안의 여수 신항 엑스포타운, 새만금 방조대 등을 방문하고, 외자투자 유치를 위한 Kotra를 방문하는 등 한반도 대탐방에 나섰다.
아울러,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신시책 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해,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완벽한 성공대회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그리고 동서양 첨단의학과 질병치유가 가능한 통합 의료 센터와 같은 대형 의료센터를 유치해 이미 문경시가 유치한 서울대학교 병원 연수원등과 더불어 웰빙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
내실 있는 관광홍보를 위한 「문경새재 브랜드 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현장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톡톡 아이디어’를 전직원에게 모집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문경의 접목 가능한 시책을 발굴해 2012년도에 새로운 문경의 시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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