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찾아가는 현장행정 보고회' 가져
문경시(시장권한대행 장성욱)는 임진년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시정 목표인 『경제도약 일등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읍면동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하루에 2개 읍면동을 방문 하는 2012년 읍면동《찾아가는 현장행정 보고회》를 9일(월)부터 18일(수)일까지 실시한다.
9일(월) 첫날 가은읍과 호계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장으로부터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지역단체장들과의 토론시간을 가져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정참여 확대로 열린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읍면동을 찾아 다니면서 실시하는 이번 현장보고회는 지역민들을 면담하고 격려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단체장들과의 토론회를 통하여 시민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욱(문경시장 권한대행)은 가은읍장과 호계면장으로 부터 양산문화센터 편의시설 설치사업과 호계면 청사환경정비 및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을 보고 받았으며, 참석한 단체장들로부터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문경시는 마을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등 주민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장성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시정에 협조해 준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2012년도에도 시정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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