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대규모 통계조사유공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문경시가 통계청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2011년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관 및 개인 평가에서 무더기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통계조사에서는 인구주택총조사 273명, 농림어업총조사 191명, 경제총조사 59명 의 인력이 동원되었으며, 이 가운데 특히 통계조사에 기여한 공로가 큰 공무원 8명, 조사요원 7명이 유공자로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6명)과 통계청장 표장(9명)을 수상하게 되었고 문경시와 영순면, 점촌4동이 함께 기관표장(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상했다.
이번수상은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의 성공적 수행 및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인터넷조사 참여율이 통계청 목표치 30%를 훨씬 초과하는 42.94%를 기록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주요지표인 통계자료의 조사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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