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적기업 모색 위한 인증 설명회 개최
문경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13일 오후 2시 문경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 및 사회단체 등 15여명을 대상으로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박철훈 팀장과 컨설턴트들을 초빙하여 사회적기업 설립(인증)에 관한 사항 및 운영에 필요한 경영, 세무, 노무, 회계, 사회적기업 지원내용 등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와 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문경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주)행복한 일터 와 “예비”사회적기업인 부농표고영농조합법인, 대승영농조합법인,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법인이 있으며 현재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의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1억5천만원과 사업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8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명회를 통해 2012년에는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발굴 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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