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문경시에서는 다가오는 28부터 3일간『제2회 문경새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영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2회째를 맞는 이번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진옥) 주최로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맹수일)와 문경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변종길)가 공동주관으로 전국 시도대표 160개 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동호인 상호간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
문경시는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는 임원․선수들에게 친절한 이미지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 알리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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