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추진 대책 간담회 개최
국제유가, 곡물등 원자재 상승으로 식품 및 에너지, 물가가 크게 상승하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반기 금년도 물가 전망치를 4%(당초3%대)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서민경제생활에 불안 심리가 확대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물가상승률이 전국에서 4위로 높은 편에 속한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물가잡기 올인(ALL-IN)대책'을 세워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는 물가안정대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해 각계각층 - 개인서비스업 대표, 소비자단체,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모인 자리에서 심도 있는 의견을 토론하고, 문경시 물가가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먼저 서민물가안정을 위하여 지방공공요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결을 하였고, 개인서비스업별 가격인상 억제하기, 전통시장 애용하기 추진 등 각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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