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마을 운영위원회 농기계 무상수리 봉사활동 실시
이진아 기자
나실마을 운영위원회는 3월 22일 나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권역 내 귀농귀촌인 및 주민들에게 농기계사용교육과 무상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문경농협기술요원과 나실마을 운영위원들은 제초기, 관리기 등 80여대의 고장 난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 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나실마을은 2005년부터 2009년 까지 경북마성면 상내리와 하내리 등 상내권역종합개발사업으로 60억 1300만원을 투자하여 도농교류센터, 황토민박체험장 및 전통장 체험장 등을 조성하였다.
나실마을운영위원장은 “그동안 부진하였던 주민복지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권역사업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현재 권역주민들의 화합 및 농특산물꾸러미사업, 도시민 체험객을 모아 다각적인 소득원창출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주민을 위한 농기계 교육, 수리이벤트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권역주민복지에 힘써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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