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휴게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이진아 기자
문경시는 지난 4월 4일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예천지역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1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영업 준수 사례발표 및 영업주 책무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4월 29일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문경‧예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권상원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은 “문경시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표축제로 승격된 것을 시작으로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2021년 서울‧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철도가 완공으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휴게음식점 영업주 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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