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심 가로화분 및 화단에 팬지 봄꽃 식재
김민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지난 3월 21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가로화분 및 화단에 팬지 봄꽃 1만6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작업 대상지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시민운동장 주변과 가흥2교~서천교 가로변과 꽃동산, 원당로 수목원 등으로 야외활동 인구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이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심 환경정비와 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이학모 산림녹지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시가지가 시민들에게 봄꽃 향기를 전하고 영주의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뿌듯하다”며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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