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 일손도와
영주시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30여명의 위원들이 26일 순흥면 배점리 일대 농촌 일손이 부족한 황태석 농가를 찾아 과수원 3천평에 대한 사과 열매솎기 작업에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순흥면의 추천 농가에 대해 지원하게 됐다.
최경심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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