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칠곡군이 2011년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가 도민 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공직사회 정보화역량 증진을 위해 개최한 이번대회에서 칠곡군은 자체 대회에서 선발 된 김임근 정보통신과장과 석적읍 김현조, 지천면 박환국, 동명면 한성흔 등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참가하여 전자정부 및 정보상식과 인터넷검색, 문서편집, 프레젼테이션작성 등 급수별 3~4과목의 정보운용 실력을 겨루었다.
칠곡군은 올해, 주민 소통과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정보화 지식함양을 위한 '알아두면 편리한 e-상식'을 자체 제작하여 업무에 활용하고「간부공무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무원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왕용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정보화 능력은 군정발전과 행정능률을 증진시키기 위해 공무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사항이라며 주민편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화 능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칠곡군대표로 참가한 4명은 9월22일 개최되는 중앙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정보화 능력을 겨루게 된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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