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누비는 칠곡군 홍보판
칠곡군은 발전하는 칠곡군의 위상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버스랩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버스랩핑 홍보는 버스의 표면에 상징적인 이미지 및 홍보 문구를 삽입한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전세버스의 경우 전국을 다녀 홍보효과가 더욱 크다.
또한 단기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필요시 홍보안 교체가 가능하여 신속하고 다양한 홍보가 가능하다.
이번 버스랩핑에는 호국의 고장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가산산성과 다부전적기념관 이미지와 천혜의 자원인 낙동강과 칠곡보 등을 삽입해 전국에 호국과 낙동강의 고장으로써 칠곡군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칠곡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과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전세버스 버스랩핑 홍보는 지역의 전세버스 업체 두 곳에 총 4대에 부착했으며 향후 차량수를 더 늘려 갈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요즘은 자기 피아르시대로 보다 널리 많이 알릴 수 있는 버스랩핑 홍보는 가시적인 효과가 크고 유동성이 있어 군정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에도 전략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홍보 방법을 발굴해 지역의 위상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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