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 15일부터 연두순방에 나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칠곡 건설의 첫걸음으로 연두 순방길에 나선다.
이번 연두순방은 1월 15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1월 24일까지 8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며, 특히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관기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연두순방에서는 관행적인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과 함께하는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군정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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