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버섯연구회, 겨울철 버섯재배사 난방기 및 전기시설 안전관리 교육 실시
칠곡군버섯연구회는 겨울철 버섯재배사 난방기 및 전기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지난 12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본 교육에는 외부강사인 김효연씨가 참여했으며, 버섯재배사 겨울철 난방기 및 전기사용에 따른 안전사교 예방에 대해서 심도있는 강의가 실시됐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FTA 등 시장개방과 유류비 및 원자재 값의 상승 등 이중고에 시달리는 버섯농가들의 애로사항을 등이 토의됐다.
칠곡군버섯연구회 이준섭 회장(가산)은 “주변의 어려운 여건에도 칠곡군버섯연구회 40명 회원들은 합심하여 금년에도 주경야독 정신으로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고 익혀 난관을 헤쳐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버섯농가들이 겨울철 난방기 및 전기시설 안전관리 의식이 높아져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으며, “계속적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 교육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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