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칠곡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민불편사항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해소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12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12.1.21일부터 1.24일(4일간)까지 ▲주변환경정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중소기업지원 및 체불임금해소▲재난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7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에도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공공의료기간에 대해 비상진료체제와 약국당번제운영으로 응급 환자구조 및 긴급후송을 위한 인력배치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등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역, 터미널, 시장, 연도변 등 모든 지역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설 물가 특별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설 성수품 수급관리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물가 안정, 개인서비스요금 가격 안정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을 전개해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추석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 하기로 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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