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 사이버가정학습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개최
칠곡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지난 1일『왜관 i-샘』운영을 통한 사이버가정학습 활성화’라는 주제로 2010년 3월 1일부터 2년간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사이버가정학습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해 온 결과를 4권역 시․군 교육청에서 오신 120여명의 교원과 학부모들을 모시고 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간 실천한 내용 중에서 『왜관 i-샘』활용 교수․학습 활동 전개, 『왜관 i-샘』사이버가정학습 마인드 확산과 활성화 방안, 사례 발표를 통한 사이버가정학습 운영 사례를 보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동 영호초등학교 마태호 교감 선생님의 주제 강연을 통해 이러닝과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해 좀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왜관 낙동제의 일환으로 학부모 작품과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들을 강당 앞과 학년 전시장에 전시하여 학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부모님들의 작품과 친구들의 우수 작품을 감상하게 하여 교육 가족으로서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관한 많은 회원들은 연구학교 운영 실적과 학교 경영 교육 활동 실적들을 확인하고 『왜관 i-샘』사이버가정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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