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전투 전승행사 개최
29일 13:00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0주년 2차년도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한다.
제 2작전사령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식전행사로 참전용사 환영, 헬기 축하비행, 특공무술 시범, 연예병사 공연이 있고 오후 2부터 기념식, 참전용사 무공훈장 증정, 낙동강전투 재연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고공강하, 의장 시범이 있는데, 특히 식전행사 때에는 연예병사 앤디, 강인, 김재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 체험 및 홍보마당이 진행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제 61주년 낙동강전투 전승행사’는 참전용사와 UN군에게는 감사를, 학생과 군민들에게는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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